민주통합당이 20일 당무위원회를 열고 전국 193개 지역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인준을 마쳤다.
이에따라 충북지역의 경우 청주상당 홍재형위원장, 청주 흥덕갑 오제세위원장, 청주 흥덕을 노영민위원장, 청원군 변재일위원장, 증평진천괴산음성 김종률위원장, 제천단양 권기수위원장, 보은옥천영동 이재한위원장이 각각 지역위원장으로 확정됐다.
충주는 비상대책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조만간 지역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지역위원장의 임기는 앞으로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