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당이 위원장을 공모한 결과 김종률 전 국회의원과 변재일 국회의원이 등록을 마쳤다.
충북도당이 11일과 12일 이틀간 도당위원장을 공모한 결과 김종률 전 의원과 변재일 의원이 차례로 등록을 마쳤으며 기호 추첨 결과 김 전 의원이 1번, 변재일 의원이 2번으로 결정됐다.
충북도당은 오는 22일 오후 2시 명암타워에서 열리는 충북도당 정기 대의원대회에서 신임 도당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