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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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당위원장 후보를 소개합니다(기호 1번 김종률 후보)

기호 1번 김종률 후보

 

■ 대표경력

- 제17대, 18대 국회의원

- 변호사, 대학교수(전)

- 현 민주통합당 증평·진천·괴산·음성 지역위원장

 

■ 슬로건

승리하는 민주당, 당원이 희망입니다!

 

■ 대표공약

1. ‘당권을 당원에게!’

- 당권을 당원에게 돌려드리겠습니다.

사라진 당헌 제1조 “당권은 당원에게 있고, 당의 모든 권력은 당원으로부터 나온다” 반드시 되살리겠습니다.

- 지역에서 당 인재 발굴·육성

김대중·노무현을 잇는 자랑스러운 민주 당원, 지역에서 찾겠습 니다

2. 지역밀착형 생활정치 구현

- 정치소비자협동조합 설립을 추진하겠습니다.

충북도당 8개 지역구별로 생활정치센터를 설치하여, 당원이 주도하고 당원의 이익을 반영하는 협동조합방식의 도당 운영.

- 자랑스러운 100년 민주정당의 꿈, 지역에서 찾겠습니다.

민생 현장 중심의 풀뿌리 당 조직 건설

3. 승리하는 민주당! 당원이 희망입니다

- 당의 주인은 당원입니다.

당원의 뜻에 따라 민주적으로 도당을 운영하겠습니다.

- 내년 지방선거 공천, 청주청원 통합에 따른 선거구 획정 등 오직 승리만을 위해 사심 없이 공정하게 하겠습니다.

 

■ 출마선언문

존경하는 충북도민 여러분, 민주통합당 당원 대의원 여러분!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 선거구 제17대, 18대 국회의원 김종률입니다.

저는 2007년 말 대선 때 민주당 대선후보 선대본부 BBK 진상조사대책위원장, 2009년 초 용산참사 진상조사대책위원장, 2009년 여름 미디어악법저지투쟁위원장 등을 맡는 등, 지난 세월 민주진보진영 정치인으로서 2007년 대선에 이어 이명박 정권 전반기 내내 맨 앞에서 누구보다도 앞장서 열심히 싸웠고, 2009년 말 의원직을 잃었습니다.

이제 3년 6개월 만에 다시 증평진천괴산음성 선거구 민주통합당 지역위원장으로 정치일선에 돌아왔습니다.

제가 어려울 때 용기와 희망을 주신 우리 충북도민과 민주통합당 당원 동지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존경하는 충북도민, 민주통합당 대의원 당원 동지 여러분!

민주당이 지금 어렵습니다. 지난 총선에 이어 대선에서 졌습니다. 지금도 우왕좌왕하고 있습니다. 국민에게 존재감이 없습니다.

우리가, 민주당이 변해야 합니다. 정말 뼛속까지 바뀌어야 합니다. 민주당이 확 변했구나, 달라졌구나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 때 희망이 있습니다.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저는 어려울수록 정치의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난하고, 힘없고, 어려운 분들을 먼저 돌보는 민생정치가 기본입니다. 서민들과 사회적 약자의 눈물을 닦아 주고 힘이 되어 주는 민생정치, 생활정치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여러 사람이 새 정치를 말하는데 저는 새 정치가 특별한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정치,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받드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더욱 낮은 자세로, 겸허한 마음으로 국민에게 다가가야 합니다. 민심의 바다에 뛰어들어 구석구석 국민들의 어려운 삶의 현장을 찾아가 국민과 함께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민주통합당 당원, 대의원 동지 여러분!

4월 22일 충북도당 대의원대회, 5월 4일 중앙당 전국대의원대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저는 4월 22일 치러지는 민주당 도당 대회가 중앙당 계보정치의 연장이 되어서는 안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5.4 전당대회는 대의원 동지 여러분이 소신껏 온전히 자유로운 의사에 따라 당 지도부를 구성하고 당의 진로를 결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민주당이 희망이 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특정 계보에 줄을 서는 줄세우기 구태정치, 우리 충북에서부터 청산해야 합니다. 대의원 당원 동지 여러분의 자존심을 지키겠습니다.

당원이 주인인 자랑스러운 민주정당,

대의원 동지 여러분, 우리 함께 만들어가지 않으시겠습니까.

민주통합당 당원, 대의원 동지 여러분!

어려울수록 당의 화합이 최우선입니다.

우리끼리 싸우면 안됩니다. 제가 부족하지만 당이 화합하고 단결하는데 한 알의 밀알이 되겠습니다.

저는 4월 22일 민주통합당 충청북도당 도당위원장 선거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변재일 의원님과 손잡고 4월 22일 민주통합당 충북도당대회가 ‘아름다운 화합의 장’이 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민주당의 진정한 변화와 혁신, 반드시 이뤄내야 합니다.

새로운 얼굴로 새롭게 시작해야 합니다.

저는 민주당 당원, 대의원님들의 뜻을 받들어 역동적인 충북도당으로 거듭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국민의 사랑을 받는 민주당, 우리가 한마음으로 일치단결하면 할 수 있습니다.

당원동지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전진하겠습니다.

내년 지방선거 반드시 이기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승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