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홍재형)가 9시까지 투표시간을 연장하자는 캠페인과 함께 서명운동에 나선다.
민주당 충북도당 선대위는 우선 7일 오후 2시30분 청주 성안길 롯데시네마앞 광장에서 홍재형 위원장을 비롯한 충북 선대위원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서명 운동의 시작을 알릴 계획이다.
충북도당 선대위는 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충북 전 지역에서 투표 시간 연장 캠페인 및 서명운동을 벌여 나갈 예정이다.
또한 9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당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투표 시간 연장 캠페인을 벌인다.
민주통합당은 투표시간 연장 요구는 헌법이 보장한 참정권을 지켜주자는 지극히 당연한 것이며 다수 국민의 참여가 깨끗한 정치문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보고 투표시간 연장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
2012년 11월 6일
민주통합당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caption id="attachment_718" align="alignnone" width="620" caption="투표할 시간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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