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최시중씨는 더 이상 시간끌지 말고 스스로 물러나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98
  • 게시일 : 2008-03-06 13:47:12

최시중씨는 더 이상 시간끌지 말고 스스로 물러나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자는 78억 6천만원의 재산, 자녀의 병역면제,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 공정성 및 중립성 문제 등으로 부적격한 인사로 평가되고 있다. 

최시중 내정자의 편파성 문제는 이미 지난해 한나라당 경선과정에서 평가가 끝났음은 물론, 이제 언론단체에서조차 임명금지 가처분신청을 내놓은 상태다.

더욱이 동아일보 재직당시(1970년 ~ 1990년대)에 본인과 부인의 명의로 분당, 아산, 포항 등지의 논밭을 사들인 것이 드러났다. 당시 최 내정자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외지인은 당시 그 땅을 살 수 없었다.

최시중 내정자가 ‘분당은 주말농장, 아산 땅은 노후대비용, 포항 땅은 아버지 묘소로 쓰기 위해서’라고 해명하고 있다. 말씀대로 노후를 대비한 땅에 상가를 짓고, 주말농장에서 농사짓는 것이 바른 선택일 것이다.    

이미 이명박 초대 내각은 종합 비리 5종 세트(땅 투기, 논문표절, 자녀 이중국적, 본인과 자녀 병역면제, 탈세)로 국민 1%를 위한 특권내각으로 15명의 장관내정자중 3명이나 퇴출됐고, 1명은 부적격 판정을 받은 상태다. 

지금까지 의혹만으로도 국민들로부터 퇴장명령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경고하는 바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최측근, 형님’ 봐주기로 시간을 끌지 말고 내정을 철회하라. 


2008년 3월 6일
통합민주당 부대변인 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