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 배기선 매니페스토 정책위원장 대운하, 개성공단 관련 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68
  • 게시일 : 2008-03-27 12:07:32

배기선 매니페스토 정책위원장 대운하, 개성공단 관련 브리핑

□ 일시 : 2008년 3월 27일 10:50
□ 장소 : 중앙당 2층 브리핑룸

매니페스토와 관련해서 한나라당에게 요구하려고 한다.
매니페스토는 정책의 목표와 실현방법, 시기, 재원에 이르기까지 투명하고 과학적인 설계도를 완벽하게 국민 앞에 제시하고 평가받는 것이 매니페스토 근본 뜻이다.
그런데 지금 한나라당과 청와대를 보면 청와대는 대운하 총괄기구를 만들어서 총선 이후에 바로 추진기획단을 발족하겠다며 진행이 되고 있는데 한나라당에서는 총선에서 대운하문제를 제외시키고 있다. 손 대표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이것은 완벽한 국민에 대한 속임수고 기만이다. 이것이야말로 반매니페스토적인 작태의 전형이다.
어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모든 전 지역에서 여야후보들이 국민 앞에서 매니페스토 협약식을 했다. 그렇다면 대운하문제는 반드시 국민 앞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
그래서 한나라당에게 묻는다. 대운하 문제를 매니페스토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를 분명한 입장 밝히길 요구한다.
저희들이 보기에 대통령도 대운하에 대해서 조예가 깊고, 청와대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비서진들도 대운하 추진을 위한 비서진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고, 내각도 그렇게 되어 있다. 말하자면 이명박 정부와 내각은 대운하건설을 위한 공장시설을 완벽하게 갖춰 놨는데 한나라당은 대운하는 잘 모르겠다, 안 할 수도 있다는 엉뚱한 소리를 하고 있다. 정말 국민들에게 대운하 문제에 대한 한나라당의 매니페스토적인 입장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묻는다. 분명하게 답변해 주실 것을 요청한다.
또 하나 문제가 되는 것은 개성공단에서 드디어 남북간에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개성공단은 남북화해평화정책의 상징이고 또 우리 경제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중요한 돌파구라고 국민들이 이해하고 있다. 그래서 이것이 잘되면 한반도의 긴장이 완화되고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없어지는 아주 중요한 것 중의 하나였는데, 남북긴장이 고조되고 또다시 외자유치 하는데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발생이 되면 과연 어떤 방식으로 경제를 살리시겠다는 것인지 우리는 이명박 정부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
경제살리기를 위해 대운하를 해야 한다면 그리고 경제살리기를 위해서 개성공단의 문을 닫아야 되는 것인지 한나라당에게 경제를 살리는 대안이 뭔지 묻고 싶은 거다. 대운하와 남북문제에 대해서 한나라당은 매니페스토적인 답변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

2008년 3월 27일
통합민주당 제18대 총선 중앙선대위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