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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활비로 그렇고 원칙을 넘 쉽게 깬다. 맘대로 할려고, 그럴려고 정권 잡은거야? 한순간 신뢰 잃는다. 정신차리고 당원 목소리 경청하도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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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잼이 한 말은 논리적 모순이 있다. 박은정이 한 말도 당근 일리가 있다. 아픈 말을 새겨들어야 한다. 무조건적 지지를 한다면 그건 또다른 아부의 세상이 되는 것이다. 솔직히 이 나라가 개판된 것에 검찰이 있는데, 개혁대상이 개혁을 부르짖는 모순은 어떠한 논리리도 맞지 않는다. 그 선의를 의심받는 게 싫다고 모욕적이라면 앞으로 입닫고 살라는 뜻이다. 그 말이 거칠더라도 수용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그간 박은정이 그 거칠고 강한 어저로 민주당을 얼마나 도왔는지를 생각하라. 그가 같은 편일 때는 너무 좋은 칼이고, 반대는 아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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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이다. 이정하고 시정하고, 이런 인사를 하게끔 만든 자들을 색출해서 다시는 이렇게 간계를 꾸미지 못하도록 해야 하고, 인사가 만사라 하지 않았나? 문통2를 진정 가고 싶은가? 이런건 통합이 아니다. 원칙을 지켜라, 원칙을 지켜야 개혁이 되는 것이다. 신혼 첫날 밤에 외간남자를 들인 꼴이고 절대 아무일 없으니 믿어달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좀 귀담아 들어라. 이잼이 하는 것이라면 이건 더 큰 문제이고, 모르고 하는 것이라면 시정하라. 기득권세력과 한패인 자들이 있다. 기득권이 한패인데 무슨 개혁이 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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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들은 머하시는 분들일까? 잘되기를 바라지만 비판하고 있는 지지자를 조롱해대는, 이 사람들은 지지자를 떨어져 나가라고 하는 사람들 같군여, 누가 잘되지 않길 바란다고 했나요? 그냥 입닥치고 살라는 것같은데, 참내, 답답한 양반들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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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라하님은 죽어라 외쳤던 개혁은 다 때려치고 그냥 떡이나 드시면서 사세여, 그냥 빵만 주면 만족하면 그게 동물이지 사람입니까? 그냥 행복하게 서로 위하며 살겠단 결혼 언약을 다 때려치고 밥 먹여주고, 돈 꼬박꼬박 주니 난 내맘대로 살거야 하는 남편과 다를 게 뭘까요? 영혼없는 몸뚱이는 그냥 동물에 지나지 않슴다. 전 주가가 만을 간다해도 그런 것은 바라지 않습니다. 입은 그냥 뚫렸으니 마음대로 말하라고 있는 것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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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보면서, 기대 접고 있다. 개혁대상이 개혁 주체란 말같지도 않은 논리, 개인의 역량이 머가 중하나? 개혁을 하지 않는다면 공염불이지. 카르텔의 중심인 김앤장이 개혁주체로, 개혁에 늘 걸림돌 역할을 했던 자들이 법무과 행안장관을 내정할 때, 이건 쇼쑈쑈나 하겠구나, 결국 몸바쳐 지지한 국민과 개혁세력만 뒤통수 맞은 거라고 생각한다. 정말, 개실망이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는 보이지만, 그래도 한가닥 희망으로 볼 뿐 기대는 크게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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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순진한 것은, 맹목적인 이잼지지자들이라고 본다. 이걸 이잼이 몰라서 하고 있다는 순진한 발상? 이건 이잼이 중심이 되어서 그들과 타협하고 있는 것이지, 이잼이 바보나? 기득권들과 결국 연합하고 있는 것이라고 난 냉정히 그렇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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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기관의 정상화? 개혁을 하겠다는 거야 아닌 것이야? 모호한 말로 국민을 호도하지 말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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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수준 떨어지는구만, 정상적 비판은 있는 그대로 받는게 겸손한 권력이고 겸손한 지지인 것임다. 당신이 이잼을 진정 지지한다면 함부로 같은 편에 비아냥하는 것은 삼가하기 바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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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때 초장에 이낙연 전해철을 보면 답 나오는거 아닙니까? 그들과 대척점에 서겠다는 이잼이 똑같은 길을 갈 가능성이 큰건 개혁은 뒷전이라고 의심하는 게,정상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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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때는 늦고, 버스는 떠난 겁니다. 왜 시기가 중요할까요? 사람을 볼 때 그들이 걸어온 과거를 보고 판단하는건 기본아닙니까? 실망은 실망인거져, 먼 말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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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런 수박들, 다른 자리줘라. 일은 안하고 될려면 숟가락 얹고 자리 탐하는 자들은 제발 요직에 앉히지 마라. 민주당 지지 철회한다.정말, 윤호중만 생각하면 열딱지 나는구만, 이 인간이 멀 했다고? 정말, 법무장관 말 나오는 자체가 문제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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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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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하님, 밤잠을 못자고 지지한 게 몇 년째인데, 초장부터 열받을 수 밖에 한 것을 보면서 실망하는 건 당연한거고, 오광수를 뽑았다는 말도 특별한 이유도 없고, 난 그냥 이잼도 반만 믿기로 했고, 좀 더 가면 그넘이 그넘일 수도 있다, 여기까지는 안가길 바랄 뿐이오.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는 딱 그 멋같은 기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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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넘겨주고 검찰과 싸우다 감방에 간 송영길은? 그렇게 핍박받은 사람들이 널려있는데, 고작 한다는 게 지목을 지가 치라고 인사를 합니까? 오광수가 이잼 하나보고 삽니까? 검찰과 그 조직 널린 사적인연, 어떤걸 더 중하게 생각하겠습니까? 지가 지 조직들을 죽이는 데 앞장서서 하겠다고? 질질 시간 끌거나 반대하거나 그럴 가능성이 크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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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잼한테 의원 넘겨주고, 검찰과 싸우다 감방에 간 송영길은 또 먼가? 그렇게 시작부터 오만할 수 있는 건가? 지금 모습은 지지자를 설득한 명분이 없다. 그냥 지켜볼 뿐이고, 그냥 무조건적 지지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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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 찬물은 누가 끼얹고 있는지 모릅니까? 시작이 반이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도 있지 않나요? 국민이, 당원이 주권인 시대라며? 이 사단이 난 게 검찰인데 그 검찰을 통해 검찰개혁을 한다니 기가 찬거 아니요? 아닌건 아닌거지, 이렇게 초장부터 본인은 옳고 틀리지 않다고 하는건 오만한거 아닌가? 지금 이 나라는 도지사와 또 달아야 하는 것인데, 이렇게 소통을 일고의 가치도 없는 것처럼 한다면 그 결말은 뻔한길로 갈 수 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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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조건 지지만 하는 건 막대기만 꽂아도 뽑아주는 저 대구경북 수준이란거 아닌가? 아닌건 아닌거지, 먼 오지랖이 넓다고 이잼은 똑똑해서 아닐거라고 생각하시나? 난, 이면에 기득권과 먼 타협을 할 수도 있다고 본다. 어떻든 아닌건 아니다. 모든걸 잃고 맨 앞에서 싸운 최강욱이 열받을만 한거 아닌가? 그것도 정권 시작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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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경제만 좋아지면 된다고? 그게 실용이라고? 때려쳐라. 그런거 잘하는 게 졸부들 습성인거야, 정신을 잃으면 한대를 못가. 최강욱처럼 저런 검찰과 싸워서 온갖 박해와 피해를 받은 사람은 머냐? 이재명 지지를 위해 맨 앞에서 싸웠는데? 돌아온건 배신감 아니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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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특수통 검찰에 희생됐고, 그 검찰과 앞장서 싸우다 의원직 많은 걸 잃었다. 그정도로 지금 인사는 위중하다는 뜻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