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기준 파라다이스의 최근 4년 평균 영업이익은 1,000억 원 수준입니다.
10년 동안 2조 원을 투자한 결과 당기순이익이 800억 원 수준인데, 이게 카지노 순이익일까요?
아닙니다. 호텔과 연계된 서비스 상품을 함께 운영하며 카지노를 판매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스파이어도 2조 원을 투자했지만 최근 3년 평균 영업적자가 -600억 원입니다.
이곳 역시 카지노와 호텔을 결합한 복합 상품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주 롯데도 카지노의 최근 3년 평균 영업이익이 500억 원 수준인데, 롯데 역시 1조 원 가까이 투자했습니다.
5년마다 면허를 갱신한다면 누가 호남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 단지에 투자하겠습니까? 바보도 아니고
카지노만 덜렁 열어서 장사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복합 놀이공원과 호텔을 함께 투자해야 합니다.
복합 놀이공원과 호텔에 조 단위의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데, 5년마다 갱신되는 불확실한 면허를 보고 누가 조 단위 투자를 하겠습니까?
또 하나의 문제는 기금 납부율을 상향하면 카지노는 드롭액(Drop)과 홀드율(Hold)을 높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카지노 업체가 가져가는 수수료율을 높여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수수료율이 높아지면 어떤 외국인이 한국 카지노를 찾겠습니까?
2028년 일본의 대규모 카지노 개장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재명 정부 관료들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단순한 도박판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돈이 들어오는 사업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수많은 중소 카지노 업체들이 왜 망했는지 아십니까?
매력가 카지노, 제주신카지노, 아람만 카지노 등 많은 업체들이 막대한 고정비와 엄청난 투자비 부담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강원랜드는 내국인을 상대로 독과점 운영을 하지만,
외국인 카지노는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겨우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산업입니다.
일본의 대규모 카지노 개장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경쟁력을 스스로 약화시키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5년 면허 갱신과 발전기금 상향이라니, 답답할 뿐입니다.
해외의 유명 카지노들은 내·외국인 모두에게 개방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데,
오히려 한국은 카지노 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결국 카지노만 어려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관광산업과 호텔 산업까지 함께 타격을 받게 됩니다.
당장 법안 추진 폐기 하세요...내국인 방문 못하게 막아 경쟁력 떨어지는데 여기에 소금물을 뿌리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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