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문일벌백계를 위해 스스로 회초리를 들겠습니다

  • 게시자 : 충북도당
  • 조회수 : 46
  • 게시일 : 2017-07-19 11:52:52

도민을 저버린 도의원의 행동에 사죄드리며, 
일벌백계를 위해 스스로 회초리를 들겠습니다


수해현장을 뒤로하고 외유성 유렵연수에 나선 충북도의원들의 행동에 깊이 사죄드립니다. 충북의 폭우피해 상처가 깊은 상황에서 행해진 이들의 해외연수는 분명 잘못되었습니다. 

어느 정당이냐를 떠나 부적절한 행동을 한 도의원 4명의 행동은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여기에 저희 더불어민주당 최병윤 도의원도 포함되어 있어 도민들 앞에 더욱 면목이 없습니다. 결국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또한 생활정치와 책임정치를 약속했지만 결국 충북도민들에게 더 큰 상처를 안겨드렸습니다. 

저희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최병윤 의원의 이번 행동이 매우 부적절하다는데 절대 동의합니다. 때문에 책임정치를 위한 정당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며, 이를 위해 도당 윤리심판원에 회부해 엄중하게 문책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스스로 회초리를 들고 반성하겠습니다.  

지금도 수해현장에서 눈물을 훔치며 구슬땀을 흘리는 주민과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모습이 가슴을 울립니다. 이런 아픔이 있기에 저희 충북도당 또한 지역위원회별로 봉사대를 구성하여 수해현장에서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이러한 진심어린 복구의 마음이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새희망이 되어야 합니다. 일부 도의원들의 부적절한 행위는 절차적인 심판에 맡겨 주시고 이들에 대한 분노를 수해복구의 힘으로 승화시켜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2017.7.19.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 오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