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실KBS, 2016년 난시청 민원 전년 대비 21.3% 증가

  • 게시자 : 충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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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17-10-30 10:44:37

 

 

 

 


- 2015년 658건 → 2016년 798건
- 수도권 난시청 민원 3배 가까이 늘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변재일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방송공사(KBS)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 KBS본사와 지역국에 접수된 난시청 민원이 전년 대비 2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난시청 민원은 2014년 795건, 2015년 658건으로 감소했으나 2016년에는 798건이 접수되어 다시 증가하였다. 

가장 많은 민원이 제기된 지역은 수도권이었다. 전체 798건의 난시청 민원 중 서울‧인천‧경기를 관할하는 본사의 민원은 132건으로 16.5%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대구총국 87건(10.9%), 전주총국 70건(8.8%), 진주총국 68건(8.5%), 원주총국 66건(8.3%) 순이었다. 

수도권의 난시청 민원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수도권의 2015년 난시청 민원은 48건이었으나 2016년에는 132건이 접수되어 3배 가까이 늘어났다. 수도권의 난시청 민원 건수는 2012년 72건, 2013년 47건, 2014년 59건, 2015년 48건으로 감소하는 추세였으나, 지난 해 최근 5년 중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한편 2016년 난시청으로 수신료를 면제받고 있는 가구는 27만 9,182로 확인됐다. 난시청 가구가 가장 많은 지역은 대구‧경북으로 전체의 28.6%인 79,167가구였고, 다음으로 부산‧경남 58,810가구(21.1%), 강원 47,998가구(17.2%) 순이었다. 

변재일 의원은 “KBS는 난시청 해소를 위해 2012년부터 지난 해까지 약 510억 원을 투자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 난시청 민원이 증가하였다.”고 지적하며, “특히 수도권의 난시청 민원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에 대한 원인 분석과 빠르고 적절한 대응을 통해 지역과 주변 여건에 관계없이 양질의 방송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