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 논평권석창 의원의 제천 화재 현장 경거망동을 규탄한다

  • 게시자 : 충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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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17-12-26 17:56:11

자유한국당 권석창 국회의원(제천·단양)의 경거망동에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권석창 의원은 어제(24일) 제천 화재 현장을 방문해 출입이 통제된 건물 안으로 들어가 30여분간 현장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돌출행동까지 벌였다.

권석창 의원은 정녕 제정신이란 말인가?

“나 국회의원인데?”라며 경찰 저지를 무시하고 막무가내로 현장에 진입했다고 한다. 그 곳은 외부 오염요인 차단을 위해 철저하게 격리되고 차단된 공간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화재 원인 파악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 곳에서, 국회의원 배지를 앞세워 현장 훼손까지 우려되는 망동을 했다. 

일분일초의 시간도 소중한 시점에 벌어진 이번 사건은 어떤 이유와 변명으로도 용납될 수 없다. 공권력을 무시하고 들어가 사진촬영이 제한된 장소를 마음대로 촬영한 그의 행동은 범죄나 다름없다. 

자신의 지역구에서 대국민 배신극을 벌인 권석창 의원은 국민과 주민들에게 석고대죄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유족들을 찾아 이번 망동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하고 용서를 구해야 할 것이다.

2017년 12월 25일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 대변인 박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