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도당,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 동참

- 이광희 도당위원장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 해결 위해 최선 다할 것”

이광희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이 27일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심각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광희 도당위원장은 서승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의 지목을 받은 후 인구 문제 대처를 위한 초당적인 협력을 위해 이번 캠페인에 흔쾌히 동참하게 되었다.

이광희 도당위원장은 “대한민국의 인구 문제는 단순한 숫자의 감소를 넘어 사회와 경제 전반에 걸친 위기이자 도전 과제”라며 “모든 세대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지속 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충북 지역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해 당 차원의 적극적 대응과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아이들과 청년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고,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충북도당이 선도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광희 도당위원장은 다음 주자로 송재봉 국회의원과 박희남 충북도당 여성위원장을 지목하고, 당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도 당부했다. <끝>

2024년 11월 27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