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국민의힘은 영화를 활용한 갈라치기 정쟁을 즉각 중단하고, 민생부터 돌보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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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26-10-08 11: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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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영화를 활용한 갈라치기 정쟁을 즉각 중단하고

민생부터 돌보라!

 

최근 영화 암살자(들)에 대한 국민의힘의 비판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국정감사 기간에도 지속적으로 국민의힘은 정치적 이익을 위해 행동하고 있다. 특히, 지난 휴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영화의 상영 정지 요구와 비판을 위한 정치적 명분으로 옥천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했다. 이는 문화예술 작품을 정치적 정쟁의 도구로 삼아 국민적 갈등을 부추기는 국민의힘의 저급한 정치 행태이며, 이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

 

창작의 자유와 문화적 다양성은 민주주의 사회를 받치는 핵심 가치다. 그럼에도 특정 상업 영화에 대해 '상영 정지'를 운운하며 사후 검열의 잣대를 대는 것은, 대한민국 영화산업과 문화예술계 전체의 입을 막으려는 시도나 다름없다.

 

더욱이 국민의힘은 영화 제작사와 출연 배우들을 향한 맹목적인 인격 모독 행위를 방관하는 것도 모자라, 자당 의원들의 경솔하고 극단적인 언행에 대해 최소한의 반성조차 하지 않고 있다. 주진우 의원은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비판에 대한 반성도 없고 국민의힘도 이를 정정할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런 비이성적인 정쟁 부추기기에 편승해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는 모습이 과연 공당이라 할 수 있는가.

 

또한 돌아가신 고인을 정쟁의 도구로 삼고, 이를 통해 이분법적 사고와 편 가르기로 국민을 분열시키는 주체는 누구인가. 결국 국민의힘의 고인을 들먹이며 정치적 이익을 챙기려는 행위야말로 고인과 유족, 그리고 국민을 지속해서 모욕하는 처사다.

 

국민의힘과 장동혁 대표는 지금이라도 자신들이 저지르고 있는 구태 정치를 깊이 반성하고 자중하라.

 

도민과 국민이 요구하는 것은 이분법적 논리로 편을 가르는 '나쁜 정치'가 아니라, 고단한 삶을 보살피는 '민생 정치'다. 국민의힘은 낡은 정쟁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민생을 살피는 일에 전념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끝>

 

2026년 10월 08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