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일 의원인천공항 보안구멍 뻥 뚫렸다.

  • 게시자 : 충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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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15-09-14 18:20:35
2014년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항공보안 불시평가에서 인천공항은 공항과 승객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모의 다이나마이트폭발물 및 은닉칼 등을 적발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변재일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청주시 청원구)은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인천공항 2014년 항공보안 불시점검’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밝혔다.

항공보안 불시평가는 항공보안법 제33조에 따라 수립된 ‘국가항공보안 수준관리지침’에 따라서 시행되며, 보안대책 및 통제철차 수행 능력 등을 불시에 확인하는 것이다.

국토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는 2014년 3월 12일 상주직원 통로 휴대물품 모의폭발 X-rax 판독에서 실패하였고, 4월 24일에는 모의폭발물, 위해물품 적발능력, 비정상 상황 대응체계 및 보호구역 출입통제 를 일부실패한 것으로 드러나 2014년에 실시한 항공보안 불시평가에 2번 모두 실패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변재일의원은 “인천공항은 공항이용객 안전은 물론이고 국가안보에도 핵심적인 기능을 하는 곳이다 ”라며 “2014년 불시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인천공항공사 보안시스템을 전면 재검토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국토부가 2013년 연구한 ‘인적요인이 항공 보안검색 미치는 영향 및 관리방안 연구’ 에 따르면, “보안은 경력자가 많이 필요하고 전문성이 강조되는 직무”로 전문성 향상을 위한 채용시스템 개선 등이 필요하다는 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그러나 여전히 보안업무가 외주용역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 보안용역소속직원 1,091명 중 절반(45%)에 해당하는 490명의 직원은 근속년수가 2년 이하의 신입직원으로 숙련도가 부족한 실정이다.

변 의원은 “공항 안전강화를 위해 안전과 관련이 있는 소방, 보안, 폭발물처리 등과 같은 업무는 공항공사가 직접고용 및 운영해야 한다고 ”고 강조했다.



(단위 : 명)











































구 분 보안검색직원 비율
6개월미만 280 26%
6개월~1년 86 8%
1년이상~2년 124 11%
2년이상~3년 100 9%
3년이상 133 12%
5년이상 368 34%
1091 100%

 

*출처 : 인천공항공사(2015.8.31.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