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일 예비후보16개 지역 각축, 1천억 규모 국립철도박물관 청주 유치 추진

  • 게시자 : 충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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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16-03-14 14:44:28
변재일 예비후보가 전국 16개 지역에서 유치전을 벌이는 1,000억원 규모의 국립철도박물관을 청주시로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변재일(비상대책위원. 국토교통위원회) 예비후보는 청주 전체의 발전과 직결되는 국립철도박물관의 유치를 위해 국토부를 적극 설득하겠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국립철도박물관을 희망하는 지역은 청주를 포함해 전국 16곳*으로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 청주, 대전, 의왕, 부산, 울산, 창원, 원주, 세종, 포항, 춘천, 태백, 군산, 나주, 곡성, 철원, 청도

변재일 의원은 “국토부가 제시한 입지선정 요소인 접근성과 연계성, 부지확보 및 사업추진 용이성과 상징성 등 모든 부문에서 청주시 오송역에 철도박물관을 건립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주요 경쟁 지역인 대전과 의왕에 비해 청주가 더 많은 장점이 있다는 점을 국토부를 상대로 적극 설득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변재일 의원은 “오송역은 경부․호남고속철도가 X축을 형성하는 국가철도망의 중심지이며 철도종합시험선로와 철도완성차시험시설 등 주요 철도 시설이 마련된 준비된 대상지”라며 “국립철도박물관을 유치하여 청주 어린이들이 박물관으로 철도의 역사를, 시험선로를 통해 철도 신기술의 교육과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 국립철도박물관, 국비 1,007억원 규모 건립 … 오송역 인근 부지 필수조건 충족

국토부는 고속철도 개통과 더불어 철도의 발전과정과 미래상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교육・문화활동 공간 및 연구시설을 만들어 향후 유라시아 철도시대를 대비하는 핵심시설인 국립철도박물관을 건립한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2014년 12월, 국토부는 「국립철도박물관 건립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통해 전국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16개 건립 후보지를 검토했다.

기본구상 연구용역에서는 국립철도박물관에는 철도역사문화관, 철도산업과학기술관, 철도입체영상관, 어린이철도테마파크 등의 전시관을 계획했다.

이를 위해 부지 및 건축물 적정 규모를 연면적 2만㎡으로 산정했고, 입지가 선정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부지 비용을 제외한 건축비 1,007억원이 산정했다.

또한 필수 입지조건이 도출됐는데, 후보지 반경 30㎞이내 지자체 인구가 100만 명 이상이라는 기준이 제시된 것이다. 충북 유치 가능 지역 중에 청주시만이 인접지자체 인구가 365만 명으로 조건을 충족했다.

또한 여객열차가 정차하는 철도 역사 반경 2㎞ 이내, 철도 역사와의 물리적 연계, 사업 부지면적 5만㎡ 확보 가능 등의 총 4대 필수조건을 오송 부지는 모두 충족하고 있다.

때문에 충북도는 2014년 10월, 국토부에 제출한 ‘국립철도박물관 입지 후보지 추천 제출’공문을 통해 오송역 활성화를 사유로 오송역 인근 부지를 추천한 바 있다.

아울러 오송역 인근에는 미래 철도관련 인프라가 구축 중이라는 것이 강점이다.

철도종합시험선로는 철도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을 위해 국비 2,474억원을 투입했고, 올해 완공예정이다.

또한 철도종합시험선로 내에 ‘철도완성차 시험시설’이 들어선다. 고속주행시험동, 분석동, 출동시험동 등으로 구성된 ‘철도완성차 시험시설’은 신교통시스템 개발 및 실용화를 위한 테스트베드로 활용될 예정이다.

국토부 또한 기본구상 연구를 통해 오송의 장점을 인정하고 있다. 국토부는 “철도종합시험선로를 활용하여 실물차량 체험 등은 일반 대중에게 철도에 대한 관심과 이해증진을 위한 콘텐츠 발굴 및 구성이 용이하다”고 오송의 장점을 밝혔다.

□ 국토부, 오는 6월 국립철도박물관 입지 선정 … 2021년 개관

국토부는 구체적인 입지 선정을 위하여 2015년 11월 ‘국립철도박물관 건립 사전타당성조사 및 후보지 선정’용역을 시작하여 오는 11월에 마칠 예정이다.

국토부는 오는 5월까지 후보지별 타당석 분석을 마치고, 6월에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후보지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건립 지역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연내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을 하고 기획재정부에 제출하여, 2017년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하여, 2021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 일정을 마련해 놓고 있다.

국립철도박물관 건립 추진일정







































































‘15.10월 ‘15.11~’16.5월 ‘16.6월 ‘16.7~11월 ‘16.12월
용역계약 후보지별

타당성분석
후보지

입지선정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

․투자심의
기획재정부

제출
‘17년 ‘18년 ‘19년 ‘20년 ‘21년
예비타당성 조사*(기재부) 실시설계  관계기관 협의 토목공사  부대공사 건축공사

문화재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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