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일 의원어린이가 놀며 배우는 청주, 5개 체험형 시설 건립

  • 게시자 : 충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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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16-03-17 15:49:36
변재일 의원이 ‘핵심 10대 지역 공약’중 다섯 번째 공약, ‘어린이가 놀며 배우는 청주, 5개 체험형 시설 건립’ 공약을 발표했다.

어린이를 위한 5개 체험형 시설인 직업체험 테마파크, 철도박물관, 해양과학관, 어린이영어도서관, 어린이미술관을 유치하여 건립하는 것이다.

5개 시설 건립을 5번째 공약으로 발표한 것은, 청주시가 어린이가 즐겁게 놀며 배우는 어린이날(5월5일) 같은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영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국내 키즈 산업은 불황 속에서도 최근 5년간 매년 성장하고 있다. 통계청의 2012년 조사 기준으로 시장 규모가 30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관람형이 아닌 보고 듣고 경험하고 생각하는 체험형 시설은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어, 어린이 체험형 시설은 내국인 관광객을 모을 수 있는 주요 자원이다.

변재일 의원은 “어린이가 행복한 청원구를 만들기 위하여, 5번째 공약에 5개 어린이 시설을 건립하는 공약을 마련했다”며 “청원구 어린이가 매일 매일을 5월5일 어린이날로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변재일 의원은 “5개 시설이 모두 완성되면 오송의 국립철도박물관을 거쳐, 주중동 밀레니엄타운의 국립해양과학관 및 리틀 소시움을 경유하여 내덕동의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의 어린이미술관까지 연결되는 키즈산업 관광벨트가 구성된다”고 밝혔다.

변재일 의원은 “변재일의 첫 번째 핵심 공약인 미호천 복합공원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며 “초등학생 아이를 둔 젊은 부부가 충북은 물론, 대전충남과 세종시, 호남에서까지 방문하도록 하여, 청주 및 청원구를 중부권 인구가 집중되는 주말 관광의 메카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 리틀 소시움, 청주 건립 시 충청・호남 방문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리틀소시움(Little Socium)은 EBS어린이 진로직업 테마파크로써 유사시설로는 MBC의 ‘키자니아’가 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콘텐츠와 스토리를 개발하여 실제 사회의 도시 모습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재구성한 직업체험 테마파크이다.

2014년 12월, 대구에 1호점이 6천㎡ 규모로 개장하여, 약 43개 체험관에서 60여개의 다양한 직업을 실제 체험해 볼 수 있어 대구의 명소로 자리잡았다.

소방서, 경찰서, 의회, 법원, 응급실, 동물병원, 베이커리, 아이스크림가게, 마술학교, 산부인과 등이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리틀 소시움이 청주에 건립되면, 청주의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여가 문화가 확대될 전망이다. 주말에 청주 내에서 갈 마땅한 곳이 없어 대전 등으로 나가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또한 인근 지역인 세종, 대전, 충남과 KTX로 가까워진 호남까지 초등학생 아이를 둔 학부모들이 청주를 방문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실제 리틀 소시움 대구1호점은 실질적인 개장 첫해인 2015년에 총 35만여명의 이용객이 찾았고, 이 가운데 성인이 약 30%인 약 10만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 국립철도박물관・국립해양과학관, 이용요금 상대적으로 저렴

오송역에 공동 유치를 추진하는 국립철도박물관은 최소 연면적 2만㎡로 건축비만  1,007억원(국비)이 필요하다.

국토부 연구 결과, 국립철도박물관에는 철도역사문화관, 철도산업과학기술관, 철도입체영상관, 어린이철도테마파크 등의 전시관이 들어설 계획이다.

어린이철도테마파크 구성 계획에 따르면, ‘어린이 철도학교’는 승무원의 복장을 착용하고 열차를 영상으로 시운전하는 곳이다. ‘칙칙폭폭 열차공장’은 열차 모형과 선로를 직접 만드는 체험 공간이다.

또한 ‘꼬꼬마 정거장’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소형 캐릭터 열차를 탑승하여 전시장을 한 바퀴 돌아보는 곳이다. ‘정거장 놀이터’는 열차를 모티브로 한 실내 놀이시설이다.

주중동 밀레니엄타운 부지를 대상으로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중인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연면적 1만4,752㎡에 국비 905억원, 지방비 101억원 등 총 1,006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국토의 중심지인 충북에서 해양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해양과학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으로써 해저지형탐사관, 첨단해양과학기술관, 해양과학역사관, 해양생태관, 해양안전체험관 등의 전시 및 체험시설이 계획됐다.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조감도

바다와 접하지 않은 청주 및 충북의 어린이들이 바다를 체험하고 해양과학을 탐구하는 놀이와 학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비용효과성이 있는 것으로 나오면 2017년부터 설계에 들어가 2020년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시작될 계획이다.

국립철도박물관과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국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만큼, 이용 요금이 민간 시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고, 리틀 소시움 등과 연계한 관광 자원이 확대돼 청주를 찾는 방문객이 늘어날 전망이다.

 

□ 어린이영어도서관・어린이미술관, 구 연초제조창 내 건립 추진

변재일 의원은 전시관이 추가되어 사업 추진이 확정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에 어린이미술관 사업 유치를 추진한다.

어린이미술관은 어린이들의 미술 체험 및 창작활동은 물론 뮤지컬 공연, 연주회 등을 관람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된다.

현재 과천의 국립현대미술관은 어린이미술관을 운영하며 가족과 단체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변재일 의원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개관 시기에 맞춰 어린이미술관 운영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현대미술관 어린이미술관 체험활동

어린이영어도서관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011년부터 전국 13개 지역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어린이영어도서관은 수준별, 주제별, 형태별 다양한 도서 제공 외에도 영화감상실, 동화구연실, 멀티미디어룸, 전시실 등을 갖춘 복합 문화여가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신규 건립 및 리모델링이 가능하여 부지 및 지방비 50% 매칭이 확보되면 추진이 가능하고, 이미 문화부 관계자의 현장 방문을 통해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되는 연초제조창에 대해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이는 문화부의 방침이 대형․단독시설 위주의 도서관 건립을 지양하고 중소형․접근성 높은 복합문화시설 형태의 도서관 건립을 권장하는 것과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다.

변재일 의원은 지방비 부담 주체인 청주시와 협의하여 비용 부담과 도서관 운영 인력 등의 문제를 고려하여 사업 추진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