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김학철 의원의 ‘대국민 기만’ 누가 좀 말려주시죠
자숙하고 또 자숙해도 모자를 판에 또 국민들을 기만하고 희롱했다.
레밍 발언으로 ‘국민 밉상’으로 등극한 김학철 의원이 3일 또 SNS 통해 장문의 글을 올렸다.
사과한지 얼마나 됐다고 “물폭탄을 내가 초래했냐”며 오히려 큰소리를 치는가 하면, “반기문 총장님보다 더 유명해졌다”며 우쭐해하고 있다.
혹시나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을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했던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었다.
윤리위원회 ‘셀프 회부’도 진심이 아니었음을 스스로 입증했다.
제명 처벌이 억울하다며 재심 신청 마지막날 ‘막차’에 재빠르게 올라탔다.
자신을 단죄해달라면서 한편으로는 난 죄가 없다니, 그의 민낯에 몸서리가 쳐진다.
이에 더해 자유한국당 윤홍창 의원은 ‘응원의 댓글’까지 달아줬다.
윤홍창 의원은 지난달에 면허취소 수치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동병상련이었을까. 아무리 큰 허물이라도, 내 친한 동생이라며 감싸주려 애쓰는 모습이 안타깝기만 하다.
귀담아 들을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의 말을 빌어 다시 한번 충고한다.
“재심 신청보다 스스로 이번 문제에 대해 진정으로 반성하는 게 더 중요하다”
오늘(3일)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김학철 의원에게 한 말이다.
2017. 8. 3.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