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 몰염치의 끝은 어디인가?

  • 게시자 : 충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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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22-02-03 16:40:11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 몰염치의 끝은 어디인가?



박덕흠 의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구 주민들에게 보낸 문자가 가관이다.

“의혹만으로 국회의원이 제명된 사례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며 본인의 국회의원직 제명에 대해 군민들에게 “너무 심려치 말라”고 했다. 

국민 누가 박 의원의 제명을 걱정하고 있단 말인가?


‘수천억 특혜수주 혐의’을 받고 있는 박 의원은 국회 윤리자문위에서 제명안이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제명안은 국회 윤리특위에 상정돼 이달 임시국회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박 의원은 여전히 사과와 반성 없이 군민들의 눈만 속이려 하고 있다. 


국회의원직은 국가와 국민에 대한 헌신과 책임을 전제로 국민이 부여한 공직이다. 이런 국회의원직을 악용해 자신의 사익을 챙기는 데만 몰두했다면 마땅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부끄러움이란 단어를 잊은 박덕흠 의원에게 다시 한번 충고한다.

제명안 처리에 앞서 즉각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는 것만이 지역구민들의 명예를 지키는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박 의원의 제명안 추진에 계속해서 제동을 걸고 있는 국민의힘도 한통속이다.

제 식구 감싸기에 급급한 구태 정치로 언제까지 국민들을 실망시킬 것인가.

박덕흠 의원 제명을 위한 국민의힘의 단호한 결단을 촉구한다. 


국회의원은 잘못해도 넘어간다는 인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아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제명안을 반드시 처리해 국민이 신뢰하는 ‘책임정치’를 실천할 것이다. 국민의힘도 제명안 처리에 협조해 국민의 정치 불신을 같이 씻어내야 할 것이다.


2022년 2월 3일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