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성범죄’에 이어 ‘혈세 횡령 의혹’, ‘그들만을 위한 공천’ 국민의힘 충북도당, 청주시민에 무릎 꿇고 사죄하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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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26-08-12 16:26:27

아동 성범죄 혐의로 구속된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에 이어, 이번에는 국민의힘 소속 A 청주시의원이 보조금 횡령 의혹으로 경찰 내사를 받고 있습니다.

언론에 따르면 A 청주시의원은 당선 전 본인이 대표로 있던 민간단체에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 동안 전국대회 개최 명목으로 청주시체육회 보조금을 받아 일부를 횡령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횡령 의혹뿐만 아니라 보조금 지원 과정 자체에서도 특혜가 있던 것은 아닌지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체육회 보조금은 통상 정식 종목단체 또는 준회원 단체에 지원되나, A 청주시의원의 단체는 이에 해당하지 않음에도 이례적으로 수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의 입에 담기도 힘든 사건 당시에도,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보도자료를 통한 한 줄의 사과로 책임을 면피하려 했습니다. 또한 공천 책임자에게 책임을 묻는 최소한의 절차도 없이 그저 제명으로 꼬리 자르기에만 급급했습니다.

또다시 국민의힘 소속 청주시의원의 보조금 횡령·특혜 시비가 터져 나온 것은 국민의힘 충북도당의 공천 시스템이 완전히 붕괴되었음을 보여줌과 동시에, 충북도민과 청주시민을 위한 공천이 아닌 그들만을 위한 공천이었음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인사 검증조차 없이 보조금 횡령·특혜 의혹을 가진 자를 시민의 대표자로 공천한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과연 공당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부실 공천으로 청주시의회 위상을 추락시키고 도덕적 파산을 초래한 것에 대하여 청주시민 앞에 즉각 사죄하십시오. 또한 무책임·무검증 공천을 진행한 국민의힘 충북도당 지도부는 충북도민과 청주시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십시오.

또한 수사기관은 A 청주시의원의 당선 전 보조금 횡령 및 특혜와 관련하여 어떠한 의혹도 남지 않도록 철저히 수사하십시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청주시민의 혈세가 사적 이익이나 특혜로 얼룩지지 않도록 엄정한 감시와 바로 세우기에 끝까지 앞장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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