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일의원 국토부장관에 ‘항공정비사업’ 분산 안된다 지적

  • 게시자 : 충북도당
  • 조회수 : 32
  • 게시일 : 2015-09-11 09:47:04
11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변재일의원(청주시, 새정치민주연합)은 충청북도가 추진하는 MRO 사업과 관련해 수요집적을 통해 성공적인 MRO사업단지 육성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특히 최근 MRO 사업의 분산배치 우려를 불러일으킨 인천공항 LCC(저비용항공사)전용 정비고와 관련해서는, “인천공항 LCC정비고의 기능과 역할을 명확히 ‘운항정비와 경정비’로 한정해야한다”며

“국적항공기의 중정비 수요는 정부가 육성하는 MRO사업단지에 집적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인천국제공항 정비고사업은 2009년부터 LCC의 안전한 운행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 사업이나, 정부가 올해 국가전략산업으로 MRO사업을 육성할 계획을 발표하면서부터, 청주공항MRO의

수요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그 기능과 역할이 정부가 추진하는 MRO사업에 반하지 않도록 기능을 한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온바 있다.

변의원은 “국토교통부가 올해 1월 발표한 항공정비산업 육성전략에 따른 MRO사업 육성의 마스터플랜을 마련하여, 지자체와 민간기업의 사업계획서 제출 시 즉각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사전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