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다시 맡겨달라고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411
  • 게시일 : 2003-11-11 00:00:00
한나라당이 여당견제론을 퍼뜨리며 4.15총선에서 표를 달라고 하고 있다. 또 다시 국민을 속이려는 행위다. 주인을 속이고 뜻을 거스른 도둑고양이가 생선가게를 다시 맡겨달라고 조르는 꼴이다.

차떼기와 책떼기, 서청원 탈옥, 의회쿠데타라는 3대 원죄를 저지른 한나라당은 부패정치, 오만정치, 헌정유린 정치의 상징이다. 한나라당은 원내 1당이란 국민이 위임한 의회권력을 악용해 범죄를 저질렀다.

한나라당은 범죄행위에 대해 제대로 된 사과조차 하지 않고 있다. 잘못된 행위를 바로잡지 않은 것은 물론이다. 그러고도 여당을 견제해야 한다며 다시 표를 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국민들은 속지 않는다. 다시는 생선가게를 고양이에게 맡기지 않을 것이다. 차떼기로 생선을 빼돌리면서 썩은 생선을 쓰레기통에서 꺼내 가게에 진열한 도둑고양이가 바로 한나라당이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하물며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을 주인의 뜻을 거역하고 멋대로 몰아내려 했는데 다시 신뢰하겠는가?

도둑고양이가 열심히 일하는 다른 점원을 견제해야 한다고 주장해 봤자 돌아올 것은 회초리뿐이라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한나라당은 자숙하고 국민의 심판을 기다려야 한다.


2004년 3월 29일
열 린 우 리 당 부대변인 최 창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