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 당정 협의 모두 발언
❍ 김근태 원내대표 인사말
저와 정세균 정책위의장이 갖는 마지막 당정협의회이다.
오늘 아침 언론을 통해 좋은 소식을 접했다. 서태지는 블라디보스톡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했고, 이창동 장관의 영화 는 미국에 진출해 뉴욕 타임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는 소식이었다. 장관으로 계시면서 문화적 성과를 많이 거두는 것 같다. 문화적 기회라고 생각한다. 문화관광부 간부들의 역할이 크다.
영화계에 있는 지인에게 중국과 홍콩 영화가 한참 발전하다 정체된 이유에 대해 물었더니 결국 주제와 소재가 문제라는 답을 들었다. 한국 민주주의 발전이 우리 문화 수준을 높이고 문화 발전이 우리 사회수준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전환점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프로 선수가 잘할 필요가 있지만 더불어 아마추어도 잘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국민들과 함께 즐기면서 자아실현을 하는데 매개체가 돼야 한다. 지역적으로도 그러했으면 한다. 문화민주주의, 참여를 통해 내용적으로 발전하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해 달라.
주변에서 가끔 문광부가 간섭을 많이 한다는 불평을 듣는다. 걱정이 많은 탓이라고 생각한다. 걱정은 많으시겠지만 제도적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본다. 마지막에 덕담만 해야 하는데 듣기 불편한 얘기를 했다. 조언으로 생각해 달라.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남북공동입장이 합의가 됐나?(문광부 관계자 - 원칙적으로 합의한 상태라고 답변)
뒷받침 해 달라. 남북이 함께 손잡고 입장하면서 세계에 우리가 함께 간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한반도 평화가 깊이 뿌리내릴 수 있게 뒷받침해 달라.
❍ 이창동 장관 인사말
17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귀한 시간 내주신데 감사드린다. 특히 김근태 원내대표, 정세균 정책위의장의 마지막 회의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 또, 당선자들께도 축하드린다.
저는 지난 1년 동안 장관직에 있으면서 상당히 어려웠다. 의회의 강한 지원협력체계의 토대 아래 있지 못해 여러 입법이나 제도를 마련하는데 역부족이었다.
17대 국회에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적인 정책적 지원과 격려 부탁드린다. 참여정부의 문화관광부도 개전의 노력을 다하겠다.
오늘의 주요 보고 내용은 문화관광부의 금년 주요정책과제와 시급한 현안이다.
원내대표 말씀처럼 문화적 발전이 국가사회발전의 동력이 돼야 한다는데 공감한다. 문화관광부의 정책기조도 그러한 방향을 가질 것이다. 개인과 사회 각 분야의 창의성을 어떻게 제공할 것인가? 문화정책의 방향은 그런 관점에서 세워진 것이다.
중장기 발전계획은 5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프로만이 아닌 아마추어도 아우르는 문화진흥을 위해 새로운 정책을 마련할 것이다. 문화비젼과 새로운 정책을 만드는데 당의 고견을 듣겠다.
2004년 5월 10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
저와 정세균 정책위의장이 갖는 마지막 당정협의회이다.
오늘 아침 언론을 통해 좋은 소식을 접했다. 서태지는 블라디보스톡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했고, 이창동 장관의 영화 는 미국에 진출해 뉴욕 타임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는 소식이었다. 장관으로 계시면서 문화적 성과를 많이 거두는 것 같다. 문화적 기회라고 생각한다. 문화관광부 간부들의 역할이 크다.
영화계에 있는 지인에게 중국과 홍콩 영화가 한참 발전하다 정체된 이유에 대해 물었더니 결국 주제와 소재가 문제라는 답을 들었다. 한국 민주주의 발전이 우리 문화 수준을 높이고 문화 발전이 우리 사회수준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전환점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프로 선수가 잘할 필요가 있지만 더불어 아마추어도 잘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국민들과 함께 즐기면서 자아실현을 하는데 매개체가 돼야 한다. 지역적으로도 그러했으면 한다. 문화민주주의, 참여를 통해 내용적으로 발전하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해 달라.
주변에서 가끔 문광부가 간섭을 많이 한다는 불평을 듣는다. 걱정이 많은 탓이라고 생각한다. 걱정은 많으시겠지만 제도적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본다. 마지막에 덕담만 해야 하는데 듣기 불편한 얘기를 했다. 조언으로 생각해 달라.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남북공동입장이 합의가 됐나?(문광부 관계자 - 원칙적으로 합의한 상태라고 답변)
뒷받침 해 달라. 남북이 함께 손잡고 입장하면서 세계에 우리가 함께 간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한반도 평화가 깊이 뿌리내릴 수 있게 뒷받침해 달라.
❍ 이창동 장관 인사말
17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귀한 시간 내주신데 감사드린다. 특히 김근태 원내대표, 정세균 정책위의장의 마지막 회의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 또, 당선자들께도 축하드린다.
저는 지난 1년 동안 장관직에 있으면서 상당히 어려웠다. 의회의 강한 지원협력체계의 토대 아래 있지 못해 여러 입법이나 제도를 마련하는데 역부족이었다.
17대 국회에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적인 정책적 지원과 격려 부탁드린다. 참여정부의 문화관광부도 개전의 노력을 다하겠다.
오늘의 주요 보고 내용은 문화관광부의 금년 주요정책과제와 시급한 현안이다.
원내대표 말씀처럼 문화적 발전이 국가사회발전의 동력이 돼야 한다는데 공감한다. 문화관광부의 정책기조도 그러한 방향을 가질 것이다. 개인과 사회 각 분야의 창의성을 어떻게 제공할 것인가? 문화정책의 방향은 그런 관점에서 세워진 것이다.
중장기 발전계획은 5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프로만이 아닌 아마추어도 아우르는 문화진흥을 위해 새로운 정책을 마련할 것이다. 문화비젼과 새로운 정책을 만드는데 당의 고견을 듣겠다.
2004년 5월 10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