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방문 김한길 원내대표 기자간담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542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6년 5월 17일 13:30
▷ 장  소 : 전주 전통문화센터
▷ 참  석 : 김한길 원내대표, 조배숙 최고위원, 장영달, 최규성 전북 선대위 공동위원장, 이     광철 선대본부장, 한병도 유세본부장, 김춘진 부정선거감시단장
김완주 전북도지사 후보, 송하진 전주시장 후보, 유창희, 심영배, 이진일, 김희수 도의원후보
장태영 전주시의원 후보
▷ 사  회 : 최형재 전북 선대위 대변인


◈ 장영달 의원 환영사
전북을 방문해 주셔셔 감사하다. 오늘 전북 방문을 계기로 이번 5.31 선거에서 우리당 지지도가 타당이 넘볼 수 없도록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크게 환영한다.


◈ 김완주 전북도지사 후보 환영사
김한길 대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최근 야당 공세가 거세진 시점에서 김한길 대표님께서 우리당 입장을 확고히 해서 우리당이 전북을 홀대한다는 왜곡된 주장이 일거에 불식되길 바란다. 새만금 특별법을 포함해서 많은 현안 문제가 있다. 이에 대한 우리당의 입장을 잘 밝혀 주길 바란다.


◈ 김한길 원내대표
전북의 언론인 여러분 대단히 반갑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5.31선거에 돌입한다. 우리당이 처한 상황이 대단히 어렵다. 여러분께서 익히 아시는 바와 같다. 그래도 전북에 오니 그나마 마음이 든든하다. 우리당이 무엇인가 전국적으로 해 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버팀목이 되는 곳이 전북이 아닌가 싶다. 더욱 겸손한 자세로 전북도민을 성심껏 모시겠다.


두말할 것 없이 우리당은 전북의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려 7천억원 규모의 예산을 늘려서 전북 예산 3조원 시대를 열었다고 자부한다. 우리당과 참여정부가 전북을 홀대한다는 일부의 주장은 사실과 크게 어긋난다.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출범 이후 전북의 위상이 월등히 높아지고 있다는 것은 전북 도민여러분이 실감하실 것이다. 강현욱 지사께서도 과거에 비해 예산 지원 등이 훨씬 수월해졌다는 말씀을 수차례 하신 것을 기억한다.


참여정부 3년만 해도 토지공사를 비롯한 13개 공공기관의 전북 이전이 결정됐고 새만금 사업, 기업도시 유치, 무주태권도공원 등 굵직굵직한 현안이 해결되든가 해결되어가고 있다. 전북은 참여정부와 함께 발전하고 있고, 참여정부와 함께 전북의 미래를 바꿔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시는대로 지금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광역단체장 중 전북과 대전 두 곳에서 우리당이 이기는 것으로 나온다. 두 곳의 공통점이 있다. 우선 전북이나 대전 모두 지역 국회의원 모두가 우리당 소속이다. 뿐만 아니라 광역단체장 역시 우리당 소속이다. 지역 현역 국회의원과 광역단체장이 같은 당일 때 그 지역발전에는 매우 큰 도움이 된다. 지역 국회의원이 필요한 예산을 따오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제도를 법적으로 뒷받침할 때 그 지역이 발전한다. 전북과 대전이 현역 국회의원과 단체장이 함께 노력해서 이룬 성과 때문에 계속된 지지를 받는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5.31지방선거에서 전북 도지사를 우리당이 승리할 것으로 믿지만 만의 하나 다른 경우를 상상해 볼 때 이것이 전북 발전에 크나큰 걸림돌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다함께 힘을 합쳐서 전북의 발전을 위해, 우리당이 전북에 대한 애정을 마음껏 표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


내일 강봉균 정책위의장께서 이곳에 와서 몇 가지 정책발표를 한다. 정책위의장께서 구체적으로 하시겠지만 간단히 주제만 말씀드리겠다. 새만금특별법 제정, 우리당이 책임지겠다. 제가 원내대표로서 모든 것을 걸고 새만금특별법 해내겠다. 전주전통문화중심도시, 무주태권도공원조성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공약실천을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다. 이번 선거에서 전북도민이 우리당에 힘을 실어주시면 일이 훨씬 수월할 것이다. 많은 도민들께서 군산경제자유구역지정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다. 전북은 신산업과 교육의 중심지로 성장해야 한다. 전북의 지정학적 위치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있다. 경제자유구역 지정 문제도 적극적으로,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김완주 후보님 슬로건이 중국의 만리장성을 넘겠다는 것인데 정책적으로 김완주 후보의 정책구상을 당이 적극 뒷받침하겠다.


 


2006년 5월 17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