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미국 법원의 김경준씨 송환유예 신청 기각
- 미국 법원의 김경준씨 송환유예 신청 기각 -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측이 제기한 BBK 전 대표 김경준씨 한국송환유예 신청을 미국 법원이 기각했다. 당연한 결과지만, 미국 법원의 결정을 환영한다.
이로써 김경준씨의 귀국을 저지하려던 이후보측의 집요한 공작은 좌절됐다. 그동안 이후보의 미국내 대리인은 김경준씨 귀국을 막고, 이후보는 “빨리 귀국하라”고 듣기 좋은 말을 하는 이중플레이를 거듭해 왔지만, 그런 이중플레이도 벽에 부딪쳤다.
이제 미국내 법적 또는 행정적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김경준씨는 한국에 돌아올 것이다. 그동안 BBK 주가조작사건에 이후보가 연루돼 있다고 말해 왔던 김씨가 최대한 빨리 귀국해 진실을 밝혀주기 바란다. 이후보측도 더 이상 김씨의 귀국과 증언을 방해하려 하지 말고 진상규명에 협력해야 옳다.
2007년 10월 25일
대통합민주신당 대변인 이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