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남북 직항로를 이용한 백두산 관광을 환영한다
남북 직항로를 이용한 백두산 관광을 환영한다
‘민족의 영산’ 백두산에 대한 직항로 관광이 내년 5월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장군봉과 망천후, 그 사이의 검푸른 천지를 우리 땅을 밟고 가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현대그룹과 북측이 최근 남북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로 이같이 합의한 것을 국민들과 함께 크게 환영한다.
서울과 백두산 간 ‘하늘길’이 열리는 것은 남북관계의 실질적 발전과 진전으로 평가받을만하다. 남북한 간 해상과 육로가 열린데 이어 항공로 등의 삼통(三通)이 명실상부하게 개설되는 것을 의미한다.
백두산 직항로 관광을 계기로 남북한 간 대립과 반목을 극복하고 민족의 동질성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길 기원한다. 이번 조치로 북한은 경제적 이득을 얻고 국제사회에 개방의지를 과시하는 효과를 얻기를 바란다.
2007년 11월 5일
대통합민주신당 중앙선거대책위 수석부대변인 김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