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아니면 말고" "걸리면 내고"?
“아니면 말고” “걸리면 내고”?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은 이명박 가족 위장취업 및 탈세의혹 사건 관련과 “이 후보가 자신의 빌딩관리업체에서 일한 두 자녀에게 지급한 임금을 당초 신고한 경비항목에서 제외했다” 면서 “이로써 발생한 세금 미납분을 모두 납부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모든 것이 끝났다”라는 반응이다. 사과도 했고 세금도 냈으니 딴소리 말라는 자세다.
참으로 국민을 무시하는 태도다.
납세의식도 없는 후보가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있다는 말인가?
'걸리는 놈이 바보지 안 걸리면 알게 뭔가?’ 라는 세태의 첨병에 선 이명박 후보는 더 이상 국민을 혹세무민하지 말고 회사운영 관련 자료 일체를 공개하고 조세포탈 의혹에 먼저 답해야 한다.
2007년 11월 14일
정동영 대통령후보 부대변인 유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