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바보야, 경제가 다가 아니야! 환경을 잊지마!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93
  • 게시일 : 2008-03-05 11:07:28

바보야, 경제가 다가 아니야! 환경을 잊지마!

 

1992년 미국 대선에서 클린턴은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 라는 한마디로 경제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며 대선승리를 이끌어냈다.

이명박 대통령도 ‘경제와 실용’을 최대의 가치로 천명한 바 있다.
그러나 ‘경제와 실용’만을 중시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가치관에 국민들은 불안하다.
국토해양부장관 내정자 등 각료들의 환경은 염두에도 없는 묻지마식 대운하 강행의지에 국민들은 우려스럽기만 하다.

며칠전 낙동강에서 페놀 유출사건이 발생했다. 발암물질인 포르말린도 유입된 것으로 드러나 걱정을 더한다.
이번 페놀 유출사건을 통해 상수원의 중요성과 상수원 주변의 오염물질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환경은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이다.
 
굳이 과반이 훨씬 넘는 국민이 대운하를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빌릴 필요도 없다. 환경파괴와 식수원 오염이라는 재앙을 막기 위해서라도 대운하 건설은 국민의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쳐야 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민심은 천심’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2008년 3월 5일
통합민주당 부대변인 노은하(魯恩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