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한나라당과 함께 국민 앞에 심판받기도 창피하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87
  • 게시일 : 2008-03-10 16:26:40

한나라당과 함께 국민 앞에 심판받기도 창피하다


최근 한나라당이 발표한 공천 내정자 중에 ‘국회 노동위 돈 봉투사건’으로 집행유예 선거를 받았던 김택기 전 의원과 ‘금품 제공’ 혐의로 집행유예를 받았던 이학재 전 인천 서구청장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마디로 개혁공천 의지의 실종이다.

한나라당이 계파 힘겨루기 공천에 몰두한 결과인지, 이명박 대통령의 도덕적 기준에 맞춰 내규를 따로 마련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같이 정치를 한다는 것 자체가 국민들에게 송구할 뿐이다.

철새공천, 형님공천, 계파 측근공천, 밀실공천도 모자라 이제 비리전력자 공천을 버젓이 하고 있다. 역시 한나라당스럽다. 집권당이 되어도 한나라당은 역시 한나라당이다.

이제 한나라당스러운 공천은 그만하고 통합민주당의 공천혁명을 벤치마킹해서라도 쇄신의 길을 걷길 충고한다.

한나라당과 함께 국민 앞에 심판받기도 창피하다. 
 

2008년 3월 10일
통합민주당 부대변인 김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