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환경부 장관은 건설토목 전문가인가?
환경부 장관은 건설토목 전문가인가?
이만의 환경부장관이 ‘대운하를 반대하는 서울대 교수들이 전문지식이 없어서 그렇다’며 도저히 환경부 장관의 입에서 나올 수 없는 망언을 했다.
국민의 60% 가까이가 운하 추진을 반대하고 있다.
서울대 교수, 언론, 시민단체, 종교지도자가 전문가가 아니면 누가 전문가인가? 국민의 60%가 선진국으로 가는 걸림돌이란 말인가?
이 정권의 오만함과 국민 무시 행태가 황당무계할 따름이다.
대선 내내 떠들고 이후에 아무리 설명해도 반대 여론은 더 커지고 있다.
도대체 자기들만 아는 운하의 필요성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반대 의견과 논리, 전문가들의 진단은 전혀 들리지 않는 ‘실용적인 귀’를 가진 장관들이다.
이만의 장관은 국민 무시 발언에 대해 즉각 사과해야 한다.
통합민주당은 국민이 바라지 않고, 대한민국 경제에도 도움이 되지 않으며, 금수강산이 황폐화될 경부운하를 반드시 막아 낼 것이다.
2008년 3월 13일
통합민주당 부대변인 유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