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대표 매니페스토 정책선거실천협약식 인사말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420
  • 게시일 : 2008-03-17 15:38:11

손학규 대표 매니페스토 정책선거실천협약식 인사말


□ 일시 : 2008년 3월 17일 14시
□ 장소 :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 손학규 대표 인사말씀

오늘 이런 좋은 자리를 만들어주고, 총선을 정책비전선거로 이끌어주시는 고현철 중앙선거관리위운회 위원장님, 강지원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상임대표 등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정치권이 미덥지 못해 이렇게 억지로 각 당 대표를 끌어내 협약식을 하고 사인을 하고 퍼포먼스를 하는 것이 좋기도 하지만 우리가 이것을 극복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나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의 강제가 없이도 정책선거를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갈 것을 이 자리에서 다짐한다.

저희 통합민주당은 지난 대통령선거에 크게 패배하고, 반성과 쇄신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공천혁명을 통해 국민들께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고자 하고 있다. 그러나 공천 혁명은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새로운 사람,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국민에게 다가갈 때 그때 비로소 우리에게 국민들이 따뜻한 손을 내주리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정책선거이고, 그것이 매니페스토 선거이다.

저희는 야당이 되었다고 해서 ‘무조건 견제세력 키워달라’, ‘여당이 독선, 독주하니 우리에게 힘을 달라’고 말하지 않겠다.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는 이런 길을 택하고, 우리 통합민주당은 제1일 야당으로써 이런 길을 택하고자 하니 어떤 길을 택하시겠습니까’하고 좋은 메뉴를 만들어서 국민들에게 선사하고자 한다. 그것이 매니페스토 선거이다.

통합민주당은 매니페스토 실현을 위해 우리 예비후보자에게 매니페스토를 작성해서 공천심사위원회에 제출한 것을 의무화했고, 또 모든 예비후보자들에 매니페스토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해서 마쳤다.

 그리고 지난주 매니페스토를 국민들이 읽기 쉽고, 가깝게 접할 수 있는 책자로 만들었다. 영국 노동당은 이러한 정책책자가 100만부씩이나 팔렸다고 한다. 우리도 야심 찬 계획으로 우선 교육에 대한 매니페스토 ‘책가방속 희망이야기’를 냈고, 오늘은 ‘복지야 어디있니?’를 내는 등 민생제일주의를 지향하고 중산층과 서민과 함께하는 통합민주당의 모습을 국민들께 쉽고 가깝게 다가가는 매니페스토 책자로 보이겠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정책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정당, 대안정당이 되도록 하겠다.

2008년 3월 17일
통합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