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캠프 데이비드와 청남대! 그 철없는 부러움에 대하여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13
  • 게시일 : 2008-05-06 17:42:13


캠프 데이비드와 청남대! 그 철없는 부러움에 대하여

 

지난 3일 청와대 류우익 대통령실장 등이 충북 청원군에 있는 청남대를 방문했다고 한다.
2003년 국민의 품으로 돌아갔던 청남대를 다시 ‘대통령 별장’으로 사용하거나 한국판 ‘캠프 데이비드’로 활용할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서 가 본 것이라고 한다.

지난 3일 토요일은 광우병 위험 쇠고기 전면 수입으로 인한 불안과 걱정이 국민을 거리로까지 나서게 했던 바로 그날이다. 국민들이 미국산 쇠고기 걱정에 밥숟가락을 놓는 상황에서도 별장 걱정이나 하다니 역시 강부자 정권답다.

‘캠프 데이비드’가 이 정권 사람들에게는 동경의 대상일지 모르겠지만 국민들에게는 쇠고기 굴욕 협상의 족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가슴 아픈 현장일 뿐이다.
그 철없는 부러움에 허탈할 뿐이다.

퍼주기 쇠고기 협상에 국민적 불안감은 커지고 있고 물가 폭탄, 사교육비 급증에 서민들은 허리가 휘고 있다. 국민 생활의 절박함이 한미정상회담의 ‘캠프 데이비드’ 추억에 묻혀도 좋다는 것인지 이 정권은 답해야 할 것이다.

 

2008년 5월 6일
통합민주당 부대변인 유 은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