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 이만의 장관은 자신이 환경부 장관인줄 모르고 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05
  • 게시일 : 2008-05-29 15:31:03

이만의 장관은 자신이 환경부 장관인줄 모르고 있다

이만의 환경부장관이 운하 추진을 반대하는 교수들에게 ‘전문지식이 결여돼 있다’는 막말로 파문을 일으킨데 이어, 오늘은 ‘국민들이 운하를 잘 몰라서 논란이 일고 있다’며 국민 탓으로 돌렸다. 정말 한심하고 개탄스런 망언이다.

국민들은 대운하 파면 대재앙을 불러 온다는 것을 다 알고 있는데, 정작 국토와 환경을 잘 지켜야 하는 환경부장관이 자신이 무슨 장관인줄 모르고, 국토해양부 제3차관인줄 오해하고 있다.

환경부는 정부조직법 제 40조에 따라 ‘자연환경 및 생활환경의 보전과 환경오염 방지에 관한 사무’의 의무가 있고, ‘하나뿐인 기구를 보전하는 것을 그 임무’로, 국토개발과 환경문제에 대한 감시와 보전의 기능을 부여 받은 기관이다.

이명박 정권 아래에서 환경부 수장으로 국토와 환경을 지킬 자신이 없다면, 그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마땅하다.

35년 동안 국민의 혈세로 살아온 이만의 환경부 장관은 국민에 대한 마지막 봉사하는 길을 선택하기 바란다. 강부자, 고소영 내각의 몰상식하고 무식한 머슴들 때문에 국민들은 정말  힘들고 짜증난다.

2008년 5월 29일
통합민주당 부대변인 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