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 버스요금이 70원이라, 한나라당 정몽준 의원은 70년대를 살고 있다
버스요금이 70원이라, 한나라당 정몽준 의원은 70년대를 살고 있다
지난 27일 한나라당 당대표 경선 후보 라디오 토론회에서 정몽준 의원이 대한민국 버스요금이 ‘한번 탈 때 70원 하나요’라고 했다.
강부자, 고소영 인사다운 발언이다.
이명박 정권은 70, 80년대 발상으로 국민을 탄압하고, 정몽준 의원은 80년대 인줄 착각하고 계신다.
더구나 정몽준 의원은 여기자 성폭행 사건 때도 발뺌하더니, 이번에도 ‘착오였다’는 거짓해명으로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
정몽준 의원이 서둘러 불을 끄기 위해 ‘서민의 어려운 생활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집권여당의 대표 자리가 ‘삶의 체험 현장’을 경험하고, 연습하고, 쇼하는 자리가 아니다.
그렇지 않아도 대한민국 국민들은 무능한 이명박 정권의 쇠고기 굴욕협상으로 인해 60여 일째 불면의 날을 보내느라고 힘들고 지쳐가고 있다.
한나라당 정몽준의원은 블랙 코미디로 국민을 더 이상 우롱하지 말고, 자중자애하길 바란다.
2008년 6월 29일
통합민주당 부대변인 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