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차영 대변인 논평] 유모차에 소화기를 분사하는 경찰과 이 정권이 현행범이다
유모차에 소화기를 분사하는 경찰과 이 정권이 현행범이다
어제 경찰은 유모차를 탄 아기에게도 소화기를 분사했다.
아무리 적과 전쟁을 하는 도중이라도 아기에 대해선 보호하는 것이 상식이다. 정말 상식이 통하지 않는 경찰이었다. 이 경찰을 지휘하는 지휘관은 과연 누구인가? 소화기는 법적으로 허용된 장비도 아니다.
아기가 탄 유모차에 소화기를 분사하는 경찰과 정권이 현행범이고 폭력정권이다.
쇠고기 협상을 잘못해 국민의 건강권을 송두리째 내놓은 정권이 구속되어야지 왜 선량한 국민들이 구속되어야 하는가. 국민은 쇠고기 재협상을 주장했는데 왜 정부는 물대포와 소화기를 주장하는가. 국민의 뜻과 요구를 듣지 않고 있는 이명박 정권은 존재의미를 상실해가고 있다.
이명박 정권은 성난 민심을 달래고 그들을 향해 귀를 기울일 때 비로소 정치가 복원되고 민주주의가 살아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2008년 6월 29일
통합민주당 대변인 차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