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 한나라당 권영세 사무총장의 망언을 규탄한다
한나라당 권영세 사무총장의 망언을 규탄한다
오늘(30일) 한나라당 권영세 사무총장이 ‘유모차를 끌고 온 주부들이 진짜 부모가 맞는지 의심스럽다’는 막말로 국민감정을 자극하고 나섰다.
이제 이명박 정권이 초중고생과 싸우더니, 급기야 아이 키우는 엄마를 위장주부라고 매도하고 있다.
민정당과 DNA가 같은 한나라당다운 발상으로 몰상식과 몰염치함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한나라당 정몽준 의원이 버스비를 70원으로 알고 있는데, 권영세 의원도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1980년으로 착각하고 계신 것은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당, 정, 청이 하나같이 국민을 반체제세력으로 몰아, 이명박 정권의 무능력, 무책임, 부도덕함을 포장하려고 집단체면을 걸고 있다.
한나라당 권영세 사무총장은 안전한 식탁을 간절히 소망하는 국민을 폄훼하지 말고, 아이 키우는 부모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헤아려 망언에 대해 즉각 사과하라.
2000년 6월 30일
통합민주당 부대변인 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