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자유로운 의사표시에 체벌로 응대한 교사는 각성하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15
  • 게시일 : 2008-07-04 13:36:30

자유로운 의사표시에 체벌로 응대한 교사는 각성하라
 

한 고등학생이 미국산 쇠고기 반대운동의 정당성을 주장하다가 교사한테 허벅지를 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교사는 ‘네가 우리나라 경제를 다 망친다, 자퇴하라’는 폭언을 서슴지 않았다고 했다니 경천동지할 노릇이다.

자유롭고 민주적인 토론의 장이어야 할 교실에서 강압적 분위기를 조성해 토론의 마당을 차단한 것은 교사의 본분에 크게 벗어난 것이다.

학교 측은 학생을 체벌한 교사에 대해 학교장이 경고를 내렸기 때문에 교육청 차원의 추가 조치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솜방망이 처분으로 끝내서는 안 된다.
 

학교 측은 학생들이 납득할만한 응분의 조치를 취하고 이런 사건이 또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2008년 7월4일
통합민주당 부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