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공정택교육감, 정권코드 맞추려고 회의 결과까지 왜곡하나?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03
  • 게시일 : 2008-09-10 16:39:03


공정택교육감, 정권코드 맞추려고 회의 결과까지 왜곡하나?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의 근현대사 교과서 선정 개입 결정 발표가 서울시교육청의 위장 발표였음이 드러났다.

회의 첫날 공정택 교육감은 의제도 아닌 교과서 문제를 제기하면서,
‘이념적으로 문제가 있는 좌편향 교과서를 채택해서는 안된다’며 압박했으나
‘검정교과서로 인정받았는데 교육감이 왈가왈부할 사안이 아니다’는 참석자들의 반대로 결론 없이 유야무야 됐다고 한다.

참석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교육청이 이번 회의에서 교과서 선정 개입을 공식 합의한 것처럼 발표한 것은 명백한 월권이며 사실왜곡이다.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은 당선 직후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 국제중학교 설립 허락을 받고, 보수후보 단일화를 못해 미안하다는 반성까지 했다며 이 대통령과의 각별한 관계를 과시한 바 있다. 
 
공정택 교육감이 시도교육감들을 들러리 세워 역사 교과서까지 이명박 정권 코드에 맞추려는 것은 직권남용이며, 과잉충성이 아닐 수 없다.

일제고사 실시, 우열반 수업, 국제중학교 신설 등 특권교육의 대명사가 된 공정택 교육감은 특권 의식으로 역사 교과서까지 바꾸려는 시도를 당장 중단하라.


2008년 9월 10일
민주당 부대변인 유 은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