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초중고생 탄압하는 이명박정권은 그리 자신이 없는가?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49
  • 게시일 : 2008-10-06 14:13:01

초중고생 탄압하는 이명박정권은 그리 자신이 없는가?

경찰청이 촛불집회 참가 청소년에 대한 수사를 하지 않는다는 방침에 벗어나 중, 고생까지 무리한 수사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경찰은 불법행위를 입증할 증거도 없이 아버지와 함께 소환 조사했고, 수도권에 있는 한 중학교에 찾아가 학생의 신상정보를 달라고 요구했다가 거절당하는 사건도 있었다.

경찰이 ‘부모까지 대동해서 조사를 받은 것이니 문제가 없다’는 망언까지 서슴없이 했다고 하니 이제 대한민국이 ‘공포공화국’으로 전락되고 있는 것이다. 

초중고생을 연행하고, 사이버 계엄령을 선포하고, 낙하산 인사로 언론을 통제하고, 고무줄 잣대로 법 적용한다고 굴복할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는 점은 4.19, 5.18, 6.10 민주항쟁으로 보여준 바 있다. 

굴욕적인 협상을 반대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해 달라는 초중고생들의 간절한 소망을 폭압적인 탄압으로 밖에 할 수 없을 정도로 정권 유지에 그리 자신 없는가?

민심을 거스르고 권력을 좌지우지했던 정권의 말로가 어떠했는지 대한민국 국민들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2008년 10월 6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