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베르트 바스 독일대사 당대표 면담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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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08-10-31 16:07:53

노르베르트 바스 독일대사 당대표 면담

□ 일시 : 2008년 10월 31일 11:00
□ 장소 : 국회 정론관


■ 정세균대표 모두발언

대사님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고, 오늘 날씨가 독일 날씨하고 비슷한 것 같은데 서울의 가을을 잘 즐기고 계신지 궁금하다. 2년이 넘으셨으니까 한국에 대해 많이 익숙하시고, 한국의 장단점도 많이 보셨을 것이다. 독일에 대한 한국민의 감정은 좋은 감정이다. 그런 존경심은 대사님께서 느끼시리라고 생각한다. 독일 통일에 대한 존경심을 갖고 있고, 통일 이후에 어려운 문제를 극복했던 과정을 한국의 많은 정치인과 학자들이 배워서 타산지석으로 삼아야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한다. 또한 독일의 과학기술이나 근면성, 강인한 의지, 애국심에 대해 한국인은 공감하고 존경하고 있다. 이번에 금융위기에 독일은 예외가 아닌가 생각했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해서 이번 위기가 정말 광범위하고 깊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독일은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을 것이고, 빨리 문제를 해결하고 다른 후발국을 독일이 도와줄 수 있는 입장이 되기를 바란다.

■ 노르베르트 바스 독일대사 모두발언

오늘 바쁘신데 맞아주셔서 감사드린다. 금융위기부터 말씀드리면 독일도 빨리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국제적 협력을 해야 할 것 같다. 한국이 G20의 구성원으로 워싱턴에 참석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제가 어제 세계리더십포럼에 참석했는데 로버트 만델이 말씀하기를 “금융위기의 원인이 환율이 큰 폭으로 변동하는 문제와 각국의 통화 평가가 잘못된 문제가 국제 금융의 불균형을 가져왔다.”고 하는데 맞다고 생각한다. 미국, 아시아, 유렵도 마찬가지고, 환율의 변동폭이 크지 않도록 안정화시키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중일 3국은 이미 ‘3+10’이라고 해서 긴밀하게 공조하는 것을 보고 있고, CMI도 있다. EU도 공동의 입장을 취하기 위해 긴밀히 공조하고 있다. 미국도 대통령이 오바마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2008년 10월 31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