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지도부 전남도당 격려방문
당지도부 전남도당 격려방문
□ 일시 : 2009년 1월 18일 16시 30분
□ 장소 : 광주 전남도당
■ 정세균 대표
오늘 주승용 위원장이 연설을 잘 하셨다. 뒤로 갈수록 잘 하더라. 김영동 처장도 일을 열심히 한다. 광주전남 결의대회를 잘 마쳐주셔서 감사하다.
과거 우리가 당이 나뉘어서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다. 그래서 항상 저도 그것이 마음에 걸리고 언제 우리가 하나가 되나 걱정했다. 법적으로는 작년에 우리가 하나가 되서 벌써 1년이 됐다. 전당대회도 치르고, 특히 작년연말을 거쳐 금년 초까지 MB 악법 저지를 위한 투쟁을 하면서 중앙당은 완전히 하나가 됐다. 국회의원, 당직자, 보좌진이 완전히 하나가 됐다. 오늘과 같은 이런 노력을 통해 시도당, 지역위원회까지 완전히 하나가 되는 게 중요하다. 특히 어디보다 전남에서 하나 되는 것이 중요하다. 뭐라고 해도 민주당의 힘의 원천은 전남이 아니겠나. 지역위원회까지 완전 하나가 되는 2009년이 됐으면 한다.
내년 지방선거를 잘 하기 위해서는 완벽하게 하나가 돼서 광주 전남에서 확실할 승리를 만들어 주셔야 한다. 광주전남에 당원동지 여러분이 완전 하나가 되면 수도권에도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 더 이상 이것을 미룰 수 없다. 내년에 수도권에서의 승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분위기는 우리에게 유리한 쪽으로 계속 가고 있다. 그러나 반사이익만 가지고는 집권하지 못한다. 자생력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 스스로 뭉치고 자생력을 만들어내서 내년 선거를 치러내면 국민이 ‘2010년에는 민주당이 집권할 수 있겠구나’ 하는 가능성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지방선거에서 기필코 승리해서 재집권 가능성을 국민에게 보여줘야 하겠다는 굳은 결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MB 악법을 막아내는 것이 그 출발점이 될 것이다.
정말 민주당을 살려내고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살려내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전남도당을 똑바로 세워줄 것을 부탁드린다. 주승용 의원은 선파워다. 추진력 있고, 투철한 의지가 있고, 경험도 많다. 주승용 의원을 중심으로 확실하고, 힘 있고, 강력한 전남도당을 만들어주실 것으로 믿는다.
2009년 1월 18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