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원세훈, 김석기씨는 현직 및 차기 보직 사퇴하라
원세훈, 김석기씨는 현직 및 차기 보직 사퇴하라
이명박 한나라당 정부가 2기 개각 출범과 동시에 용산 철거민에 대한 살인 진압을 자행했다.
민주당은 이명박 정부의 신공안정국 조성에 대해 수차례 경고했으나 이를 무시한 끝에 대형 참사가 빚어졌다.
용산 살인진압 사태의 책임 기관은 행정안전부와 경찰이다.
그런데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석기 서울지방경찰청장은 각각 국정원장과 경찰청장으로 내정됐다.
이명박 대통령은 함량이 미달된 이런 사람을 단지 자신의 측근이란 이유로 권력기관장에 앉힌 것이다.
원세훈 장관과 김석기 서울경찰청장이 국정원장과 경찰청장으로 취임한다면 이명박 대통령의 ‘뜻을 받들어’ 과거 군사독재정권보다 더 살벌한 공안정국을 만들어 갈 것이 분명하다.
민주당은 원세훈 장관과 김석기 경찰청장의 현직 사퇴는 물론 차기 국정원장, 경찰청장 내정 취소를 이명박 정부에 촉구한다.
2009년 1월 20일
민주당 부대변인 송 두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