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오비이락(나는 오바마, 떨어지는 MB)
오비이락(나는 오바마, 떨어지는 MB)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공화당 의원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국정 수행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공화당은 “감동적이다”고 화답했으며, 미국 언론은 “열렬한 구애”라고 추어올렸다.
반면 이명박 대통령은 야당인 민주당은 고사하고 여당인 한나라당과도 소통하지 않고 있다.여당의 원내대표조차 개각 명단을 언론을 통해서 확인하는 게 현실 아닌가.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직전 여론조사 결과 지지도가 80%에 달하는 등 압도적 지지를 얻고 있다.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도는 3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오바마가 날고(飛) 이 대통령이 떨어지는(洛) 이유는 간단하다.
국민이 공감하는 통합의 정치와 밀어붙이기식 오기의 정치 차이다.
국민은 속도전을 원하지 않는다. 소처럼 묵묵히 일하는 대통령을 바랄뿐이다.
2009년 1월 22일
민주당 부대변인 송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