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상황파악 안했다는 김석기씨, 믿을 수 없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9-02-05

상황파악 안했다는 김석기씨, 믿을 수 없다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가 용산 살인진압작전 당시 보고와 무전 등을 통해 현장 상황을 전혀 파악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김 내정자는 검찰 진술서를 통해 “무전기는 있었지만 켜놓지 않아 안 들었다”고 했다.

김 내정자가 진술서대로 무전기를 켜놓지 않고 보고도 받지 않았다면 직무유기다.

도심에서 경찰특공대까지 동원한 ‘작전’이 진행중인데 이런 상황을 파악하지 않고 있었으니 서울경찰청장으로서 자격이 없다.

이런 자에게 경찰청장이라는 중책을 맡길 수 없다.

또한 국회에서 거짓말을 하다 들통이 난 김석기씨가 또 거짓으로 진술서를 작성했다면 용산 살인진압과 별개로 처벌 받아야 한다.

경찰에 대한 검찰 수사는 소극적인 반면, 철거민에 대한 수사는 가혹하다.

왜곡, 조작된 진실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기 위해서는 특검제를 도입해야 한다.


2009년 2월 5일
민주당 부대변인 송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