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김유정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9-02-24

김유정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 2009년 2월 24일 16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정세균 대표와 경제 5단체장 면담 관련

오늘 오후 정세균 대표와 경제 5단체장의 면담이 있었다. 정세균 대표와 참석한 경제 5단체장 간의 말씀을 소개드리겠다.

참석하신 분들은 “정세균 대표의 말씀을 들어보니 굉장히 깊이 고민했고, 재계도 그런 측면을 고려해야할 것 같다”고 말씀했다.

정세균 대표께서는 말미에 “1월 6일 여야합의문에 근거해서 여야간 지혜를 모아 처리하겠다”고 말씀했다.


■ TK 편중인사 관련

역주행 정권, 거짓말 정권, 국민 불통 정권, 신뢰상실 정권. 이명박 정권 출범 1년을 하루 앞두고 쏟아져 나온 정권에 대한 정체성 규정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심각한 문제는 이명박 정권의 인사정책이다. 국정원, 검찰청, 경찰청, 국세청 등 4대 권력기관의 주요보직 29개 중 영남출신이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보다 면밀히 들여다보면 아예 TK공화국으로 거듭나고 있음을 한눈에 알 수 있다. 대구, 경북, 고려대 출신인사와 측근들이 요직을 다 차지하고 앉아서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다.

TK출신을 제외한 공직자들의 사기는 땅에 떨어졌고, 상호간의 불신도 날로 커져가고 있다. 제대로 열심히 일해도 출신지역으로 차별한다면 누가 국민의 공복을 자처하겠는가. 이는 명백한 평등권 침해이다.

추후 이어질 후속인사에서는 국민과 공직자들의 염원을 담은 실질적 탕평인사가 되길 기대한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출신지역과 전문성을 두루 살핀 인재의 고른 등용이야 말로 정권승패의 지표가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09년 2월 24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