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검찰은 살아있는 권력 앞에 무릎 꿇고 야비한 짓만 일삼을 건가?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9-03-27

검찰은 살아있는 권력 앞에 무릎 꿇고 야비한 짓만 일삼을 건가?

이명박 정권이 마구잡이식 공안탄압을 통해 MB 측근들의 부정부패 혐의를 덮으려는 권모술수를 부리고 있다.

검찰이 연일 민주당 인사들에 대한 불법적인 피의사실 공표로 여론몰이는 하는 동안 대통령의 셋째 사위 조현범씨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한상률 전 국세청장은 버젓이 미국으로 도피했다.

박연차 회장 구명을 위해 대책회의를 한 이종찬 전 청와대 민정수석, 이명박 대통령의 핵심측근인 천신일씨에 대한 수사는 감감 무소식이고, 추부길 전 청와대 비서관 역시 개인비리로 축소은폐했다.

검찰 고위간부의  연루설이 공공연히 나와도 조사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이명박 정권은 대한민국을 MB 사람과 아닌 사람으로 편 가르기 해 국론을 분열시키고 있으며, 갈수록 국민에 대한 탄압의 강도가 높아져만 가고 있다. 
 
21세기 대한민국 한복판에서 없는 일도 만들어 옭아매고, 있는 일조차 감쪽같이 아무 일 없다는 식의 이중 잣대로 국민을 불행하게 하고 있다.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다.

검찰이 살아있는 권력 앞에 무릎 꿇은 채, 민주주의와 인권은 부정하고, 정권 비판 세력을 몰살시키려는 야비한 짓을 계속한다면, 국민은 저항으로 맞설 것이다.


2009년 3월27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