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노영민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9-03-27

노영민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2009년 3월 27일 오전 11시 3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박연차 사건 관련

검찰이 박연차 회장 사건에 대한 수사를 편파적인 야당죽이기로 일관하고 있다.

민주당은 박연차 리스트와 관련한 검찰의 수사에 대해 여권 실세의 개입을 감추기 위한 정치적 기획수사로 규정한다.

박연차 사건에 검찰 고위간부가 연루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초특급 여권 실세도 연루되어 있다고 한다.

검찰이 검찰 스스로가 연계된 사건에 대해서 공정한 수사를 하리라고 믿지 않는다.

또한 그동안 검찰의 행태를 미루어 볼 때 여권실세에 대한 수사 역시 제대로 이루어질 것으로 믿지 않는다. 검찰은 그동안 야당 인사에 대해서는 중계방송을 하듯 피의사실을 공표했다.

그렇지만 오늘 소환된 박진 의원에 대해서는 피의사실이 공표된 적도 없고, 다른 여권 의원에 대해서도 피의사실이 공표된 바 없다.

박연차 사건에 검찰이 개입되었다는 보도가 있다. 또한 여권의 초특급 실세가 개입되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민주당은 검찰이 제 식구를 수사하리라고 보지 않는다. 또한 여권의 초특급 실세에 대해 공정하게 수사하리라고 믿지 않는다. 따라서 민주당은 검찰이 민주당 죽이기 표적수사, 기획수사로 일관하는 현 상황을 정면돌파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박연차 리스트에 대해 전면적이고 무차별적인 조사를 요구한다. 검찰이 수사를 할 수 없다면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
또한 국회에서 국정조사를 통해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

민주당은 단 한점의 의혹도 없이, 단 한명의 누락도 없이 완벽하게 박연차 리스트가 공개되고 수사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 정동영 고문 관련

정동영 고문에게 요청한다.

당이 중대한 위기에 처해 있다. 당력을 결집해서 외환을 극복해야 한다. 이런 상황 속에서 내우는 안 된다.

정동영 고문께서는 위기에 처한 당에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그런 점에서 정동영 고문에게 앞으로의 행보를 당 지도부와 협의를 통해 조속히 매듭지어줄 것을 요청한다.

당 지도부의 입장이다.


2009년 3월 27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