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 성매매한 청와대 행정관이 방송업자를 만난 이유는?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9-03-29

성매매한 청와대 행정관이 방송업자를 만난 이유는?

 

청와대 행정관이 최근 안마시술소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적발된 행정관은 사건 당일 밤 또 다른 청와대 행정관, 방통위원회 간부, 방송업계 관계자 등과 함께 술자리를 했다고 한다.

성매매를 한 행정관은 형사처벌 대상이다.

그런데 이 술자리가 방송업계 관계자의 로비자리였다는 보도에 주목한다.

이명박 정부는 지금 방송 장악을 목표로 MB 악법의 상징인 미디어법을 통과시키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이를 반대하는 언론인들을 무참히 구속하고 있다.

또 방송업계는 사업권과 관련해 권력 실세들에게 줄을 대고 있다고 한다.

이런 와중에 방통위에서 파견된 청와대 행정관이 업자로부터 접대를 받고, 성매수를 했다니 참으로 어처구니없다.

청와대는 행정관의 성매매 행위에 대한 규명 못지않게 청와대 행정관들과 업자와의 검은 거래에 대해서도 진상을 규명하고 실태를 국민에게 보고해야 한다.
          
                                                      2009년 3월 29일
                                                  민주당 부대변인 송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