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김유정 대변인 추가 오후 현안브리핑
김유정 대변인 추가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09년 4월 8일 오후6시
□ 장소: 국회 정론관
■ MBC 김미화, 신경민 앵커 교체 검토
검찰의 MBC PD수첩 탄압과 본사 압수수색시도가 정권차원의 방송 길들이기이자 언론탄압임을 이제는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다.
언론현실이 매우 열악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우려스러운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MBC가 인기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의 진행자인 김미화씨와 뉴스데스크의 신경민 앵커를 교체검토중이라고 한다.
김미화씨의 경우 교체검토 이유가 제작비 절감과 경쟁력 강화라는데 이는 납득할 수 없는 이유라는 것이 강력 반발하고 있는 라디오 PD들의 주장이다.
또한 신경민 앵커의 경우도 뭔가 다른 정치적 배경이 있는 것 아니냐는 것이 기자들의 중론이라고 한다.
이러한 교체설이 사실이라면 정말 심각한 문제이다.
YTN에 이어 MBC마저 명백하고 납득할 만한 근거 없이 외압에 흔들린다면 방송언론의 공공성 확보라는 과제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을 것은 자명한 일이 될 것이다.
김미화씨 그리고 신경민 앵커 교체설이 부디 사실이 아니길 바라며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꿋꿋하게 나아가는 MBC가 되어주길 당부한다.
2009년 4월 8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