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노영민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노영민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 2009년 4월 19일 14:40
□ 장소 : 정론관
■ 무소속 연대를 추진한 정동영 후보에게
정동영 후보에게 민주당은 어머니였습니다.
어머니는 모든 것을 바쳐서 아들을 키웠습니다.
모든 아들이 그렇듯이 정동영후보도 스스로의 힘으로
자랐다고 생각하는 듯합니다.
그래도 어머니는 자식을 사랑합니다.
한이 깊어져서 눈물로 밤을 지새워도
어머니는 항상 어머니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장성한 아들이 어머니 가슴에 비수를 들이대고 있습니다.
비수를 꽂기에 어머니의 가슴은 충분히 넓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이 어머니에게 등을 돌려도
하늘아래 딱 한사람
아들만은 그래서는 안 됩니다.
모든 사람이 민주당을 떠나도
마지막까지 민주당의 깃발을 부여잡고
민주당에 남아야 있어야 할 사람이 바로 정동영 후보였습니다.
배반의 강을 건너버린 많은 사람들이
돌아갈 배마저 침몰시켜 버리곤 합니다.
무소속연대도 그렇습니다.
2009년 4월 19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