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노영민 대변인 추가현안 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9-04-21

노영민 대변인 추가현안 브리핑

□ 일시 : 2009년 4월 21일 오후 5시 4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한나라당의 민주당에 대한 명예훼손 고발에 대해

한나라당이, 민주당의 정당한 의혹 제기에도 불구하고 이를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겠다고 한다.

박연차-천신일 게이트의 핵심당사자인 천신일씨가 박연차 구명 대책회의 직후인 지난해 7월말 대통령과 함께 휴가를 다녀왔다. 당연히 무슨 대화가 오갔는지 중대한 의혹이 제기될 수밖에 없다.

박연차 리스트로 인해 전직 대통령의 가족, 측근, 측근의 사돈의 팔촌까지 모두 조사를 받고 있다. 전직 대통령의 소환이 예정되어있다. 이러한 중대한 사건에 대통령이라고 해도 중대한 의혹이 있다면 당연히 이를 제기하는 것이 야당의 역할이다.

전직 대통령에 대한 공세를 연일 이어가고 있는 한나라당이 자당 소속의 대통령에 대한 정당한 의혹제기에는 고발을 하겠다며 협박을 하는 것은 도무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

대통령의 명예를 그렇게 소중하게 생각하는 한나라당이 지난 10년간은 왜 그렇게 못되게 대통령을 공격했는지 의문이다.

더욱이 명예훼손은 친고죄인데 당사자도 아닌 한나라당이 무슨 고발을 하겠다는 것인지도 웃음이 앞선다.

의혹이 있어 의혹을 제기하는 야당에 대해 협박을 하는 것 아닌가 싶다.

대통령의 의혹을 비호하겠다고 법에도 없는 방탄 고발 운운하는 한나라당은 제발 정신 좀 차리기 바란다.

대통령에 대한 민주당의 의혹제기는 정당하다. 이러한 민주당의 정당한 의혹 제기에 고발 운운하는 것이야말로 한나라당의 선거용 정치공작이다.

2009년 4월 21일
민주당 대변인실